진안 주천면, 행락철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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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면, 행락철 환경정비 실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8.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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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면(면장 안용남)은 1일 주천면 소재지와 주요 관광명소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7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주천면은 이달 말까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주민과 관광객이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락철 공중화장실 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특히, 주요 관광지 등 다중 이용시설 공중화장실에 대한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청결상태를 수시로 점검하여 꾸준하게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유지할 계획이다.또한, 관내 행락철 환경관리원을 배치하여 수시 점검 중에 있으며, 시외버스정류장의 공중화장실을 보수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편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행락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이 운일암반일암, 구봉산 등의 관광명소를 찾고 있어 버스정류장 등의 공공시설물도 집중 정비했다.안용남 면장은“화장실은 주천면의 얼굴이라는 사명감으로 청결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안전·편의시설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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