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시민경찰과 민.경 야간 합동순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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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시민경찰과 민.경 야간 합동순찰 전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8.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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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달 31일 변산면 변산해수욕장 일대에서 경찰협력단체인 시민경찰협의회(회장 김병기) 회원 20여 명과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공동체 치안활성화와 피서지 범죄예방을 위하여 ‘변산 파티위크 페스티벌’이 열리는 변산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주변 상가 및 공중화장실 등 범죄취약지를 주민의 눈높이에서 점검 및 순찰활동을 실시했다.이동민 서장은 “경찰협력단체 등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부안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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