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안군지부, 부안관내 마을회관 찾아 과일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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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부안군지부, 부안관내 마을회관 찾아 과일 등 전달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8.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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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지난 1일 주산면 소산마을, 동진면 운산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수박, 복숭아, 쌀, 구운 달걀 등을 전달하고, 폭염 피해상황 점검 및 마을 어르신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했다.배인태 지부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관내 농작물 피해와 취약계층인 농업인과 고령층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농업인들과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생수 지원, 무더위 쉼터 운영 등 폭염피해 예방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 부안군지부에서는 군지부 및 터미널사거리 2곳 등 3개소에 아이스박스를 설치하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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