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중국어 강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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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중국어 강좌 인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8.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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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기초 교육,지역민 상대 처음개설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일반인들를 대상으로 한 2018년도 제2학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평생교육원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교육복지분야,전문직업분야,교양 및 생활교육분야,어학분야 건강체육분야등 총 154개 강의를 개설하여 오는 9월3일부터 15주 동안 실시하는 가운데 올해 처음 중국어 기초강좌가 개설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은 대중국 무역 전초 기지로 중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군산대 평생교육유원 중국어반 개설은 지역민으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강의는 오랜 기간 중국 유학을 하여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구사 능력의 소유자로 정평이난 군산대 무역학과에서 김은화 교수가 맡게 되어 관심과 호응이 커지고 있다.
접수는 8월1일부터~31일 까지 인터넷 신청(http://life.kunsan.ac.kr)과 방문접수로 가능하며,또한 본 교육은 교육 바우처 사업 대상으로서 자격에 해당하는 자는 1인당 연간 35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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