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봉동파출소(소장 서원식)는 지난 2일 생강골공원 등 관내 공원 4개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공원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범죄예방진단은 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비행장소가 될 수 있는 공원에 대한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하고 사전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CCTV·안심비상벨 정상작동 여부·여성화장실 방범시설 작동여부 등을 점검하며 여름철 성범죄 등 강력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서원식 봉동파출소장은 “지속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