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트래블마트 참가 부안관광 홍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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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트래블마트 참가 부안관광 홍보 집중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8.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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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달 27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군산GSCO)에서 열린 ‘2018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부안군의 관광자원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전북트래블마트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및 선유8경 국제페스티벌과 연계해 한국관광공사, 태권도진흥재단, 전북도, 전북 14개 시·군, 관광관련업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부안군은 국내·외 여행사 및 국제청년 관광서포터즈 등을 대상으로 부안의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 농·특산물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마케팅 상담회에서는 부안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 체험거리와 전북투어패스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제안해 행사에 참가한 여행사의 깊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또 부대행사로 국제청년 관광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SNS에 부안홍보하기 이벤트’를 실시해 관광서포터즈의 큰 호응을 받았다.부안군 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행사에 참가한 여행사 및 관광업계에 부안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여행사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홍보했다”며 “부안군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을 테마별로 연결해 관광객 니즈에 부합하는 고객맞춤테마형 여행상품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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