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사람이 먼저!!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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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사람이 먼저!!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 구슬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8.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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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7일 금구면 금천마을회관 등 김제 한울타리 마을회관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올해 8월 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12명중 9명(75%)이 65세 이상 노인층이며, 9명의 노인층 사망사고 중 보행자가 4명(44.4%), 이륜차 사고가 3명(33.3%)으로 노인층 사망사고 대부분이 보행자와 이륜차 사고이다.이와 같은 어르신 보행자 사고 및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매일 2개소 이상 김제소재 한울타리를 방문(김제시 보건소와 협조 무료진료 시간)하여 최근 김제에서 발생한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사례 전달 등 보행자 사고 위험성 홍보 및 야간 밝은옷 착용·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있다.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람이 먼저!’인 보행자 중심, 특히 어르신 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 등 다각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운전자들에게도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적극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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