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파출소, 피서철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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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파출소, 피서철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8.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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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 격포파출소(소장 강종삼)는 30번 국도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차량 통행이 잦은 격포교차로 및 종암 교차로 진입로 노면색깔 유도선 도색 및 역주행 사고예방을 위한 진입 금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피서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30번 국도는 작년 말 왕복 4차선으로 전면 개통됨에 따라 차량 통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변산 해수욕장 등 물놀이 피서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 일제 점검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격포파출소에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맞춤형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소재지 주요 지점 4개소에 경광등을 새로 설치하는 등 피서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에 혼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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