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어린이 수호천사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실태 및 지킴이집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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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 어린이 수호천사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실태 및 지킴이집 현장 점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8.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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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7일 진안관내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실태 점검 및 지킴이집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및 놀이터, 공원 등 아이들이 많이 활동하며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또한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진안군 26개소 지정되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 하고 경찰을 인계하는 곳이다.최규운 서장은 “지속적인 폭염에도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성실한 근무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교통안전 등 각종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진안이 되었다며, “아동안전지킴이집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 꿈나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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