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최영준 변사와 함께하는 무성영화 아리랑 상영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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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최영준 변사와 함께하는 무성영화 아리랑 상영회’ 열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8.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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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토요일 오후 8시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진행
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은 무더운 여름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무성영화 상영회를 변사 최영준을 초청하여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진행한다. 11일 오후 8시 <아리랑>을 시작으로 18일 <검사와 여선생>, 25일 <이수일과 심순애> 총 3편의 무성영화와 3주간 추억여행을 한다. 이번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상영되는 이두용 감독의 <아리랑>은 광복절을 기념하여 선택되었으며 나운규 감독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3년 리메이크된 작품이다. 무성영화 변사극 관람은 무료이며, 무성영화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성영화 초대권을 가지고 당일 현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익산문화재단 페이스북 페이지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초대권은 익산문화재단 및 익산아트센터에서 교부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익산문화재단 (전화 843-8817) 및 익산아트센터(843-88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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