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회장 정은영)은 지난 8일 ‘사랑가득, 영양만점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하고,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 부자세대, 거동불편세대 등 취약계층 155세대에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특히, 지난 4월 대자인병원과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는 덕진구사랑의울타리봉사단과 협약을 맺고 성금 500만원을 후원, 지난 7월부터 하반기 밑반찬 나눔사업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정은영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후원해준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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