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1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아동센터 중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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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1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아동센터 중식 나눔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8.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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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삼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인자)는 지난 8일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하계 방학 중인 저소득아동 40명과 함께 중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삼천1동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이 직접 만든 김밥과 아이들의 인기메뉴인 컵라면 및 과일음료, 제철과일인 수박을 준비해 아이들과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정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에서는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 면서 “비록 소소하지만 아이들이 맛있고 즐겁게 먹는 모습에 회원들은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성남 삼천1동장은 “매년 저소득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중식나눔을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민센터 또한 기록적인 폭염 속에 아이들을 비롯한 노약자 보호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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