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은 휴가철을 맞아 비위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여름휴가가 시작되고 들 뜬 분위기에 휩쓸려 발생한 경찰관의 음주운전 의무위반 행위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스스로가 노력함은 물론 곁에 있는 동료에 관심을 가져 단 한 건의 의무 위반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함은 물론 업무도 빈틈없이 처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성재 서장은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휴가철은 직원 개개인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당한 긴장과 방심하지 않는 모습을 유지해야 행복한 가정과 직장도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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