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속에서 인월면은 면민에게 감동주는 친절행정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남원시 인월면(면장 진명헌)은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면민이 감동해야 인월면의 존재 이유가 있다는 신념으로 친절행정 추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인월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절.감동 행정은 ▲ 친절행정 모니터단 운영 ▲ 친절행정 실명제 ▲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친절.감동 행정으로 직원들 스스로가 친절행정 추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정한 사항이다. 특히, 친절행정 모니터단은 8월 9일 이장회의를 통해 인월면 26개 마을 이장을 모니터단으로 위촉하고, 인월면장과 인월면이장협의회장(서기성)의 친절행정 다짐 협약을 통해 인월면사무소 직원의 친절행정 추진과정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친절의 일상화를 위한 친절 3S운동(Stand-up, Smile, Say yes)을 매주 직원회의를 통해 실천하고, 민원인들이 직원의 이름 및 업무를 신속히 파악하고, 민원시간 단축을 위한 개인별 직원 명패 및 분장 업무를 책상 앞면에 부착하는 친절행정 실명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동네 방네 경사났네! 어르신.신생아.다문화 가정 생일 축하하기”계획을 수립하여 고령화, 다문화 가정 증가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감동행정 추진에도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진명헌 인월면장은“인월면을 찾은 면민과 관광객의 입장에서 친절.감동행정 시책을 구상해 왔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작과 끝은 친절과 감동.행정 실천이라면서 면민이 감동하는 친절, 소통, 섬김 행정을 통해 단 한명의 면민에게도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친절.감동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해 면민에게 감동주는 친절한 인월면을 만들어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