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는 덕진구 동 예비군 지역대(대장 정길래) 지휘관 16명을 초청, 시정 현안 공유 및 시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향토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덕진구의 시정 주요 현안인 첫마중길, 아중호수 생태공원 조성 등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현안들에 대해 공유하고, 예비군 중대의 낙후된 시설 등 애로사항도 청취하였으며, 덕진구의 향토방위 및 지역안보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에 정길래 지역대장은 “덕진구에서 예비군의 교육과 훈련, 근무환경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해주어 감사하다”며“지역과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덕진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덕진구는 앞으로도 각종 통합방위 대비책을 점검하고 지역동대와 유기적인 지역방위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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