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민자지구 투자유치 박람회에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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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민자지구 투자유치 박람회에서 알린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8.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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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트렌드 쇼’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참여 홍보
전북도가 태권도원 홍보와 민자지구 유치를 위해 오는 24~25일, 9월 19~21일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와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한다.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는 부동산시장의 트렌드를 읽는 복합적인 복합 콘텐츠 쇼로 부동산 재테크 전략과 풍부한 분양·지역 개발 정보, 최신 부동산 시장 전망을 제공하는 박람회로 약 2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달 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8 박람회’는 20여 개국 부동산 업계와 투자자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최강 부동산 축제다. 또한 투자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 있는 정보교류로 지자체·관공서 등의 개발사업에 대한 해외 홍보효과와 글로벌 개발자금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한 박람회이기도 하다.도는 2014년 4월 무주 태권도원의 본격 개원으로 태권도 종주지역으로 자리매김하면서 2017년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83개국 1,76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북한 ITF 태권도시범단의 개?폐막식 축하 공연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아울러 2018년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개최 등 각종 국내외 대회 개최를 통해 태권도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한편 도는 태권도원 민자지구 일괄개발방식이 수익성 문제로 투자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 있었으나 민간사업자가 자유롭게 일괄 또는 부분개발이 가능하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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