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국 11개 대학 참여
군산대학교가 일본 야마구치대학, 중국 장수대학 등 한중일 3개국 11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군산대학교에서 “2018학년도 국제융합캡스톤디자인 SPIED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일본 야마구치대학, 큐슈공대, 중국 장수대학, 충칭대학, 시추안대학, 한국의 군산대학교, 충북대학교, 인제대학교, 중원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군산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올해 6회 SPIED프로그램에는 이들 3개 대학 외에 서울시립대, 충북대 등 국내 5개 대학, 시추안대학, 충칭대학 등 중국 2개 대학 , 일본 큐슈공업대학 등이 참여하여 총 11개 대학 104명의 학생과 30여명의 교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6회 SPIED프로그램은 스마트홈(Smart Home)을 주제로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 공동주관 하에 104명의 학생이 26개 팀을 이루어 17일부터 28일까지 팀별로 아이디어 도출, 제품 설계, 시제품 제작, 발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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