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국제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SPIED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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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국제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SPIED 2018) 개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8.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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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개국 11개 대학 참여

군산대학교가 일본 야마구치대학, 중국 장수대학 등 한중일 3개국 11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군산대학교에서 “2018학년도 국제융합캡스톤디자인 SPIED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일본 야마구치대학, 큐슈공대, 중국 장수대학, 충칭대학, 시추안대학, 한국의 군산대학교, 충북대학교, 인제대학교, 중원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공학인증을 통해 국내에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줌은 물론 4차산업혁명시대 인재의 핵심요소로 거론되고 있는 융합적 사고, 창의적 사고 함양에 좋은 효과를 보여 많은 대학에서 정규교육과정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산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올해 6회 SPIED프로그램에는 이들 3개 대학 외에 서울시립대, 충북대 등 국내 5개 대학, 시추안대학, 충칭대학 등 중국 2개 대학 , 일본 큐슈공업대학 등이 참여하여 총 11개 대학 104명의 학생과 30여명의 교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6회 SPIED프로그램은 스마트홈(Smart Home)을 주제로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 공동주관 하에 104명의 학생이 26개 팀을 이루어 17일부터 28일까지 팀별로 아이디어 도출, 제품 설계, 시제품 제작, 발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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