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스쿨존내 제한속도 30km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동식과속단속카메라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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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스쿨존내 제한속도 30km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동식과속단속카메라 운용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8.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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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중앙초등학교 앞 등·하굣길 과속 단속 시행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20일부터 중앙초등학교앞에서 스쿨존내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한 이동식과속단속카메라를 운용한다.김제소재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다음주에 개학을 앞두고 있어 이번 과속단속카메라 운용은 등하굣길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크게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되며, 스쿨존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은 30km이하로 주행하여 한다.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스쿨존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다발장소 등에 이동식단속카메라를 운용하여 과속차량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운전자들에게도 과속뿐만 아니라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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