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전북도회,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상태바
전건협 전북도회,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8.19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지난 16일 군산시를 찾아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군산시 건설교통국장, 수도사업소장 그리고 건설관련 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김태경 회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건설산업의 활성화가 선행돼야 하며, 이를 위해 군산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정책방안 마련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에서 협회는 새만금사업과 관련해 군산시의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도내 건설공사 지역업체 시공참여 확대’와 불공정 계약 관행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하도급 관리’, 원-하도급사 동반성장을 위한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등을 건의했다.한편 도회 김 회장은 취임이후 지속적으로 각 기관장들 및 실무자들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회원업체의 수주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