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98억원, 총 73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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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98억원, 총 73건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8.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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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98억원 규모, 총 73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주요 공매는 ▲ 공장(정읍시 감곡면 방교리) 공장용지 11.063㎡, 건물 1,712.7㎡, 기계기구 3식, 감정가 11억 2,619만원, 매각예정가 5억 6,345만원(감정가대비 50%)▲공장(전주시 팔복동) 도로 305㎡, 3㎡, 공장 673.63㎡, 미등기건물 192.6㎡, 공장 989.77㎡, 대 1,133㎡, 기계기구 12점, 대 2,050㎡, 감정가 약 18억 2,782만원, 매각예정가 16억 4,504만원 (감정가대비 90%) ▲임야(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11,566㎡(지분), 감정가 8억 8,711만원, 매각예정가 4억 4,355만원(감정가대비 50%)이다.한편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단, 본 개정법 적용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최초 공고된 물건에만 적용된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23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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