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부안, 살아 움직이는 시장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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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안, 살아 움직이는 시장을 사진에 담았다’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8.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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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 시상식 개최
부안군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제1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 시상식이 17일 부안군청에서 개최됐다. 올해 첫 개최된 이번 사진전은 부안군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부안상설시장 지역선도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총 214명이 830점의 시장 풍경과 부안의 아름다운 관광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을 접수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사진전에서 영예의 금상은 ‘부안시장풍경’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라인홍씨가 선정됐으며 은상은 김귀남씨의 ‘위도띠뱃놀이 재현’, 양동욱씨의 ‘수산시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 동상과 가작, 입선, 스마트폰 작품상 등 총 10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처음 열린 부안 행복한 사진전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부안상설시장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활성화되고 부안군민과 나아가 전북도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진전에 출품된 작품은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부안군청 로비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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