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도서관, 학생 대상 진로직업 인문학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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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도서관, 학생 대상 진로직업 인문학 특강 운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8.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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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자녀의 진로를 위해 부모의 멘토 역할을 강조하는 특강이 전주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전주시립금암도서관은 오는 9월 8일 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인문학 저자 초청 강연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맞춤형 진로직업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부모는 자녀의 진로 브릿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직업 인문학 특강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변화하는 사회의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직업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직업탐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등 일반성인과 학생 등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에는 박정화 진로진학 전문강사가 강사로 초청돼 4차 산업혁명과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맞춰 효과적인 진로 로드맵을 소개하고, 청중과의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 강사는 ‘와이즈멘토 진로진학 멘토’와 ‘남양주 인재육성지원센터 수석 멘토’로 연 200여 회의 진로직업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이야기 한국사’, ‘공부 1등 하는 법’, ‘살아있는 역사 꿈이되는 직업’이 있다.
한편, 참가신청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암도서관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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