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자녀의 진로를 위해 부모의 멘토 역할을 강조하는 특강이 전주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전주시립금암도서관은 오는 9월 8일 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인문학 저자 초청 강연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맞춤형 진로직업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부모는 자녀의 진로 브릿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직업 인문학 특강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변화하는 사회의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직업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직업탐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등 일반성인과 학생 등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참가신청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암도서관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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