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 협동경제멘토링, 아이들과 알찬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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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파티마신협 협동경제멘토링, 아이들과 알찬 여름방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8.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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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유병환)은 지난 5월말 중산지역아동센터와 협동경제 멘토링 발대식을 갖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체험 및 교육을 마쳤다. 신협은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일 부안청자박물관·도자기만들기체험·물놀이체험, 14일은 대전화폐박물관·대전오월드 물놀이장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폭염보다 아이들의 행복에너지가 더 뜨거웠다. 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상임이사는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며, 아이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파티마신협은 아이들을 위한 가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멘토링은 12월까지 계속된다. 한편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은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아동들의 멘토가 돼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3년째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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