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파출소, 태풍 솔릭 피해 대비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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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파출소, 태풍 솔릭 피해 대비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8.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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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삼례파출소(소장 조두연)는 태풍 솔릭이 23일 내륙 지역에 상륙하여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교통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였다. 삼례파출소는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시설물 유실 및 오래되어 낡은 표지판에 대한 교체 필요 여부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 및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 또한, 이번 점검 결과 파손 및 노후로 인해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해 관계기관에 통보해 교체 및 보수 작업을 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조두연 소장은 “태풍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지속적인 교통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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