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지역 특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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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지역 특화사업 추진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8.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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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재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2018년 하반기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하반기 특화사업은 계속사업으로는‘거동불편노인 보행보조기 지원사업과 신규 사업으로는‘소화기 지원사업’과‘사랑의 계란 나눔사업’을 추진한다.
‘소화기 지원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에게 소화기를 지원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며,‘사랑의 계란 나눔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진재천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해 관내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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