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문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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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문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취임식 열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8.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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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박상문은 지난 20일 전북교육청에서 2018년 전라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상문 회장은 ‘새롭게 빛나라 전북교육’이라는 모토를 갖고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교육발전의 초석을 세우겠다는 각오로 취임식이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환 전북교육감, 최영규 교육분과위원장(도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문 회장은 “전북내에 있는 학교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면서 학생들의 건강개선과 사고율이 현저히 감소되고 있고 2018년도 무상급식을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환 전북교육감, 정헌율 익산시장, 최영규 위원장, 녹색어미니회 등과 협심해서 전면시행하게 됐고, 2018년도 무상입학지원금 시행 및 2019년도부터 무상지원학교운영비(육성회비)지원 예산 설정과 2019년도 무상교복지원 사업도 세우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 시군 협의회 회장들과 현재 시군 협의회 회장들의 상조협조와 상호지원 등이 항상 아낌없이 해주길 재차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 위해서 교육시스템에 감동을 주는 전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며 “재선한 박상문 회장에게 교육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이 한 번 더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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