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박상문은 지난 20일 전북교육청에서 2018년 전라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상문 회장은 ‘새롭게 빛나라 전북교육’이라는 모토를 갖고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교육발전의 초석을 세우겠다는 각오로 취임식이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환 전북교육감, 최영규 교육분과위원장(도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 위해서 교육시스템에 감동을 주는 전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며 “재선한 박상문 회장에게 교육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이 한 번 더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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