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 생활쓰레기 적환장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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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생활쓰레기 적환장 단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8.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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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넓히고 환경미화원 근무환경도 개선

완주군 봉동읍의 생활쓰레기 적환장이 새롭게 단장됐다.

 봉동읍은 주민편의와 환경미화원의 복지를 위한 생활쓰레기 적환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1일밝혔다.

봉동읍의 기존 적환장은 장소가 협소하고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도 열악했다.

이에 봉동읍은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2,600㎡ 규모의 적환장 설치를 완료했으며, 최신식 화장실, 쉼터 등 편의시설을 구비해 근무환경도 개선했다.
최충식 봉동읍장은 “적환장의 이전 설치로 지역의 위생환경이 크게 개선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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