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새마을부녀회, 내생애 최고의 축제를 위한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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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새마을부녀회, 내생애 최고의 축제를 위한 결의 다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8.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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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축제! 세계인의 축제! 요촌동새마을부녀회가 한 몫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순조)는 2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명이 모인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올 10월 5일부터 10월 9일(5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음식부스 운영을 앞두고 특화메뉴로 작년에 이어 방문객들에 호응이 좋았던 쌀국수로 정하는 등 준비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요촌동 음식부스가 김제지평선축제 최고의 음식부스라는 입소문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역량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5년 연속 대표축제에 이어 세계인의 축제, 글로벌 육성축제에 빛나는 김제지평선축제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친절이며 친절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음식부스의 철저한 위생이다. 김제지평선축제가 산뜻하고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내생애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요촌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소금, 미역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치나눔 등 공익사업을 펼치는 외에도 올 4월부터 코스모스 꽃길 조성 등 김제지평선축제에 남다른 열의와 솔선수범하여 왔으며 지난 7월 요촌동 사회단체 간담회를 통해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음식부스 운영단체에 새마을부녀회로 정하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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