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창업 동아리, 창업사업 지원사업 연속 선정
상태바
전주대 창업 동아리, 창업사업 지원사업 연속 선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8.26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기정)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연이어 정부지원 창업사업화 사업에 선정됐다.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신지혜, 이세림, 유근창, 김택현, 박종석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EGBA팀’은 AI 무드등 아이템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최종 선정되어 3천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게 됐다.

AI 무드등은 어린이의 잠자리 독립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과 IoT를 결합하여 개발한 취침등이다. 무드등은 어린이가 잠자리에 드는 것을 인식하면 동요를 재생하고, 잠자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결된 에어컨과 가습기를 자동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주대의 또 다른 창업팀도 ‘2018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최종 선정 되어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주대 상담심리학과 3학년 구희성, 박정환, 김은후 학생으로 구성된 ‘Dahlia팀’은 상담지원 애플리케이션 아이템을 창업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