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낭만영시로의 초대’주제 영시·음악 소개
완주 둔산영어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에 이종민 교수가 초청된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전북대 영문학과 이종민 교수가 초청돼 ‘낭만영시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연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 교수는 윌리엄 블레이크, 윌리엄 워드워즈, 에드거 앨런 포의 아름다운 영시들을 음악과 함께 소개한다.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a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63-290-22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프로그램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6월부터 2018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프로그램 ‘결코 詩詩하지 않은 詩 인문학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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