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선교와 선교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 한 뜻
전주대는 갈산은혜교회 등 전북지역 59개 교회와 가족교회 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주샘물교회 서화평 담임목사, 전주신광교회 이순태 담임목사, 전주희년교회 강순흥 담임목사 등 59개 지역교회의 담임목사와 전주대 이호인 총장, 양병선 부총장, 백상용 기획처장 등 전주대 관계자 1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족교회는 전주대에서 자유롭게 캠퍼스 선교 및 선교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 1회 이상 전주대를 위한 캠퍼스 선교주간을 지정하여 헌신예배와 기도회를 갖게 된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학생들 섬기고, 캠퍼스 사역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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