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완주 한 달 살기’ 8월 결과공유테이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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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완주 한 달 살기’ 8월 결과공유테이블 진행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8.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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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29일 오후2시 예술인 '완주 한 달 살기' 8월 결과공유테이블을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커뮤니티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결과공유테이블에는 8월에 입주한 작가와 지역주민, 거주공간제공자, 지역예술인, 사업관계자 15여명이 참여하여 한 달 동안 지내면서 주민과의 네트워킹과 창작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본 사업의 진행과정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고산 원오산마을의'김찬송(무용-100일 살기)작가는 완주의 이야기가 담긴 곳을 찾아가 완주풀이춤과 몸짓 만들기를 촬영하고 매주 1회 이상 주민들과 살풀이 움직임 명상 예술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완주 한 달 살기’ 사업은 현재 총 9명의 작가들이 활동 진행 중에 있으며 9월 새로운 예술가가 고산 창포마을과 안남마을에 새로이 입주할 예정이다. 결과공유테이블에 참여하실 분들은 행사진행 10분전까지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문화지구 누에(nu-e)커뮤니티실로 오시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생활문화팀(063-262-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 한 달 살기' 는 오는 29일까지 예술인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의 기타 궁금한 사항들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fa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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