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지난 25일(토) 문화예술 창업파티 성황리에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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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지난 25일(토) 문화예술 창업파티 성황리에 마치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8.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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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2018년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생의 자기주도프로젝트 ‘문화예술 관종파티’를 지난 25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야외마당에서 진행했다. 1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11개 창업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번 ‘문화예술 관종파티’는 문화예술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문화리더들의 창업아이템을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서, 상품성에 대한 평가와 창업아이템에 대한 수요자들의 트렌드 분석 그리고 홍보 등을 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청년 문화예술인의 기발하고 발랄한 창업 아이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행사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완주문화재단은 올해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사회적경제영역에서의 문화예술창업을 주제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4일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11명 문화리더의 문화예술 창업아이템은‘책방, 그림가게, 문화예술치유공간, 도예/교육공방, 마을영화제,건강음료, 음식기획, 연극단체, 청년/공정여행 문화기획, 갤러리카페’이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계속해서 청년 문화예술인의 기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2019년 문화재단 사업으로 지속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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