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항 추진상황 보고로 완벽한 체전준비
상태바
주요사항 추진상황 보고로 완벽한 체전준비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9.02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전 붐 조성을 위하여 다채로운 문화행사 준비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40여일 남은 2018 전국(장애인)체전의 완벽한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달 31일 2018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관·과장들과 익산교육지원청,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익산시체육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별로 체전이 마무리 되는 29일까지 추진방향 위주로 보고를 했으며 주요사항으로는 전국(장애인)체전 종합 홍보, 종합안내소 운영, 시·도 선수단 환영 및 영접, 의전행사 지원, 해외동포 선수단 지원, 임시주차장 운영 및 관리, 교통소통 대책 등 실질적인 체전운영에 필요한 업무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체전과 문화과 어우러진 ‘문화체전’을 만들기 위해 익산예술제, D-30일 기념행사, 마한가요제, 국악잔치,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해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체전을 만들 계획이며, 좀 더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체전 홍보를 실시하기 위해 거리 캠페인, 시민참여운동, 현장 홍보 등을 추진해 체전 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보고회를 마친 이후에는 새롭게 단장한 익산종합운동장과 익산실내체육관을 둘러보며 양대체전의 성공개최 의지를 다졌다.
정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익산시의 이미지가 친절하고 깨끗한 아름다운 도시로 전국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남은 40여 일 동안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완벽한 대회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