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지역업체,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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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지역업체,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9.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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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내 지역업체들이 발 벗고 나섰다.㈜서해환경(대표 송재휘), 케이하나시멘트㈜(대표 박귀배), ㈜금호엔비텍ㆍ㈜금호로지스(대표 이지태), ㈜엔아이티(대표 서한철)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지역업체들은 지난 3일 군산사랑상품권 발매 개시에 맞춰 총 9천 4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해 추석을 맞아 직원들에게 명절휴가비로 사용할 예정이며, 일부 2천 5백만 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금호엔비텍ㆍ㈜금호로지스 이지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 구매에 동참해 주시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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