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34억원 대비 124억원 증가(↑53%)
전북도가 내년도 소하천정비 국가예산을 전년대비 124억원(53%) 증가한 358억원을 확보했다.
최근 5년간 전북도 소하천정비 국가예산 평균 235억원임을 감안할 때, 2019년 국가예산이 큰 폭으로 늘면서 최초로 300억원대를 달성했다.
소하천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시 침수를 예방하는 방재시설로서의 역할이 큰 만큼 정비사업 필요성이 가중되고 있는 시설이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시군과 연계해 소하천정비 국가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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