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3(월)부터 9.11(화)까지 도내 185개소 대상 위생점검 및 지도 실시
전북도는 오는 11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전라북도와 시?군,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 6개반 18명이 도내 식품제조 가공업소 및 판매업소 등 총 185개소에 대해 교차 지도·점검한다.
이밖에도 시중에서 유통? 판매되는 제수용품, 농산물, 수산물 등 명절성수식품을 수거,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농약 및 유해물질 함유 여부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적발된 부적합 제품은 전량 폐기처분하고, 규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및 영업정지 등 강력조치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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