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22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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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2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9.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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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 안 및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15일간 일정 돌입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4일 제221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오는 1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1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 후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번 정례회 회기 중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가결되어 오상민 의원, 서백현 의원, 유진우 의원, 정형철 의원, 김주택 의원, 고미정 의원, 이정자 의원 (선거구 순서) 총 7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선임되었으며, 정회 후 소회실로 장소를 옮겨 14명의 전체 의원이 참석하여 진행된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개요보고에서는 의원들의 날선 질문과 예리한 지적이 이어져 향후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에서 의원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예고하였다.
이번 정례회의 주요의제인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난해 세입·세출 집행상황에 대한 시의회의 승인을 받는 것으로 집행부의 관행적이고 불합리한 예산집행 여부 점검을 통한 재발방지를 위한 것으로 의회의 중요한 의사일정이며,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현 정부시책 반영 및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 등을 위하여 본예산 대비 1,197억원이 증액 편성되어 김제시의 발전 및 시민 복리증진이라는 큰 명제 아래, 예산이 편성 된 사업의 효율성 및 타당성 등을 세세하게 따져 면밀하고 엄격한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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