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F 전성수 대표 '미래경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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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F 전성수 대표 '미래경영대상'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9.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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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부분 수상 쾌거… 적자 딛고 기록적 성장 주도 지역경제 발전 기여
▲ 군산항 국제여객선 면세점 GADF 전성수 대표가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코리아헤럴드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면세점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군산항 국제여객선 면세점 GADF 전성수 대표가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코리아 헤럴드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면세점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전성수 대표는 지난 2014년 군산항 여객선터미널 면세점을 인수해 고객우선 주의와 감동 경영으로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수행해 만성적자로 허덕이던 면세점을 매년 150%에 가까운 기록적인 성장을 주도하며 지역의 전문 경영인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변산 해수찜, 천둥소리 막걸(완산주조)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면서 지역 경제 발전에 눈부신 기여를 해왔다.
또한 기업의 발전은 지역민의 도움으로 이뤄지고 그 과실 또한 지역과 함께 해야 한다는 평소 경영철학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소외계층 대상의 백미 기증, 지역 독거노인 무료 목욕 봉사활동 등 수익을 공유하는 환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지역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전 대표는 “군산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는 신념 하나로 첫 걸음을 내딛은 것이 벌써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회상하며 “앞으로도 외국 관광객들이 군산에서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래경영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 각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 기업, 기관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코리아 헤럴드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매년 엄중한 심사로 분야별 수상자를 선별해 실시 되고 있다.
한편 전성수대표는 지난 7월 27일 시사투데이가 주최 및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을 수상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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