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창작교류전 ‘위하여 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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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창작교류전 ‘위하여 合’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9.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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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 입주작가들과 전북권에 연고를 둔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참여
작가들이 ‘위하여 合’이란 타이틀 하에 한자리에 모였다. 9월 7일 ~ 10월 5일 까지 연석산미술관 제 1,2전시실에서 열리며 7일 오후 6시 오픈식을 갖는다. 이 전시는 창작교류전으로서 전북문화관광재단 창작공간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1기 입주작가 강은지, 신선우, 이보영, 장우석, Marty Miller, Joya sharin huq와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김성수, 서완호, 이승희, 임희성, 최은경이 참여한다. ‘위하여 合’은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의 지역작가와의 교류프로그램으로서 젊은 청년작가들로 구성되어 동시대의 예술적 사고와 현실적 문제, 현대미술의 새롭고 폭넓은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어 질 것을 기대한다. 레지던스는 단순히 공간제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가로서의 잠재력과 현실적 동시성의 추구를 위해 다른 요소와의 활발한 결합을 도모하게 하는 하나의 매개체로서 역할이 크다 . 이에 이번 창작교류전이 작가들 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정보교환 및 작가교류 프로그램들의 활성화로 말미암아 서로 간 교감과 소통을 통해 발전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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