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균형발전박람회, 전북도 관심 집중!
상태바
2018 균형발전박람회, 전북도 관심 집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9.06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山河,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ICT 융합 관광 혁신 선보여 -

국내 최대 균형발전 축제이자 소통의 장인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오는 8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북도는 이번 박람회에 전시관을 열고 ‘아름다운 山河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를 주제로 문화ICT 융합 여행체험 산업 육성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 주요 정책들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군산 고군산군도, 진안 구봉산 등 전북의 아름다운 山河와 카드 한 장으로 전북을 누빌 수 있는 ‘전북 투어패스’는 관람객에게 전북여행의 매력을 전달하고, 전북의 문화?관광자원과 ICT 콘텐츠연계를 통한 VR, AR 그리고 홀로그램(HR)까지 나아가는 문화 ICT 융합 여행체험 산업은 4차산업 시대에 관광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관광자원과 아이디어가 결합해 일자리 창출 및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는 관광벤처기업 육성은 문화관광과 청년이 만드는 전북 혁신성장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마지막으로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과정과 새만금 개발의 향후계획을 선보여 전북 대도약을 위한 세계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균형발전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지역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로, 균형발전위원회와 17개 시·도, 산업부 등 12개 관계부처가 주최하는 균형발전 축제다.
박람회에 참석한 전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전북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ICT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산업 혁신을 통해 전라북도가 여행체험 산업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