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지역주민 대상 인문학 대중화 강의 실시
상태바
전주대, 지역주민 대상 인문학 대중화 강의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9.09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K+ ‘다가가는 인문학, 함께하는 인문학’강좌 진행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와 HK+(인문한국플러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백진우)는 ‘다가가는 인문학, 함께하는 인문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9월부터 인문학 체험과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인문학의 대중화와 친숙함이라는 취지에 따라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와 체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평소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한 가온 인문강좌,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라온학교, 공.감.대와 국내에 정착한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가족의 만남과 나눔이라는 뜻의 다.만.나, 어서와 향교는 처음이지 등의 강좌가 있으며 전주대학교 및 도내 관련기관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강의와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전주대학교 HK+ 지역인문학센터(220-3201~2)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