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지난 6일 외래동 4충 대강당에서 감정 노동자가 될 수도 있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튼튼한 정신 건강을 위한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에 들어서 사회적 갑질에 따른 자살의 선례도 발생하는 등 감정 노동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크나 큰 관심들을 받고 있고 고용노동부에서 근로 감독을 나 올 정도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병원 또한 많은 직종들 중 고객을 직접 상대해야 할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감정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가 허다 하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과 힐링 켐페인에서는 감정 노동자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하는 방법들과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 할 수 있는 교육을 연 것이다.
또한 원광대학교병원에서는 이에 앞선 지난 6월 7일 폭언*폭행*성희롱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 만들기 선포식을 갖는 등 밝고 건강한 병원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날 중식 시간에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폭언*폭행 예방 활동도 곁들여 펼쳐졌다.
한편 이날 중식 시간에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폭언*폭행*성희롱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바나나 먹고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 만들기 켐페인도 곁들여 펼쳐졌다.
일명 바나나 데이로 통하는 이날은 바나나(바뀌서 생각하고 나부터 변화하고 나부터 실천 해요)를 나눠 주며 김종윤 행정처장과 간부진 일동이 앞장서서 켐페인 예방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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