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명절 대비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떴다방’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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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추석명절 대비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떴다방’ 지도·점검 실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9.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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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업소를 대상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업소들의 과대·허위 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 거짓 또는 과대광고 여부, 불법(무허가) 의료기기 취급·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관내 건강기능식품판매 및 의료기기 업소의 운영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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