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독거노인 “낡은 집 고쳐주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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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독거노인 “낡은 집 고쳐주기” 활동 펼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9.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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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는 10일 김제시 봉남면 독거노인댁에서 KRC 동진 희망나누미 직원 30여명과 함께 농어촌 주택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쳐 편안한 복음자리 새단장 봉사활동을 펼쳤다.동진지사는 2017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김제시 사회복지협회의 추천을 받아 현지 조사 후 1가정을 선정, 436만원을 일생 생활에서 꼭 필요한 시설을 농가의 의견을 반영?지원하여 농어민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이날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주방싱크대 및 화장실 수선을 하여 재래식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수리하였으며, 김병수 지사장은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공기업으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소외계층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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