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최근 남녀노소 할것 없이 유투브 영상을 시청하는 구독자수가 증가하는 점을 착안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방법으로 인기 유투브 채널인 ‘박희재TV’에 전북청에서 제작한 교통안전 공익광고 영상을 삽입하였다.
유투브 ‘박희재TV’는 평소 국내·외 구분 없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들로 많은 구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로, 이번 영상의 주제는 한국의 교통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생각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차 조심, 운전조심” 교통안전 홍보 영상이 마지막에 현출되면서 영상은 끝이 난다. 이 영상은 현재까지 조회수가 2천건이 넘었으며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