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 42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1월말까지‘2018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관내 숙박업 215개소, 목욕장업 51개소, 세탁업 155개소 총 421개 업소에 대한 현지 방문을 실시하며, 공중위생 담당공무원과 공중위생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일반현황, 법적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0~42개 항목에 따라 질문, 관찰 등의 측정을 통해 평가를 한다.
아울러 현지 방문 시 전국체전 대비 친절서비스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 위생 지도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 100점 만점 기준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80점 미만 일반관리대상업소는 백색등급으로 분류되며,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에 공표된다.
오숙자 식품위생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업소의 자율적인 시설 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자체 점검 기준을 마련하여 보다 수준 높은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지 방문 시 전국체전 대비 친절서비스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 위생 지도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 100점 만점 기준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80점 미만 일반관리대상업소는 백색등급으로 분류되며,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에 공표된다.
오숙자 식품위생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업소의 자율적인 시설 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자체 점검 기준을 마련하여 보다 수준 높은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