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준화지역 일반고 신입생 955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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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지역 일반고 신입생 9550명 뽑는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9.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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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고 36교에서 신입생 9,550명을 선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9학년도 평준화지역(전주·군산·익산) 일반고등학교 신입학 전형요강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모집 정원은 전주 23교 6,244명, 군산 6교 1,566명, 익산 7교 1,740명 등 총 9,550명이다.
응시 자격은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중학교 졸업자로서 전북에 거주하는 자, 검정고시 합격자 및 중졸 이상의 학력을 인정받고 전북에 거주하는 자, 타 시·도 특성화중학교, 자율중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전북에 거주하는 자 등이다.
지원 방법은 학군 내 모든 학교를 지망 순으로 선택하되 전주는 배정권역을 선택해 혁신권역은 양현고 외 6지망까지, 일반권역은 13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다.
국제고·외고·자사고 지원자도 평준화 일반고에 지원 가능하다. 전형은 남녀 구분 없이 내신점수(석차백분율)로 선발한다.
합격자는 ‘선 지원 후 추첨’ 방식으로 학교를 배정하는데, 성적 등은 고려하지 않고 지망한 순으로 추첨 배정한다. 추첨 배정된 학교는 변경할 수 없다. 합격자의 남녀 수에 따라 학급당 정원은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12월 24∼27일이며, 합격자는 1월 10일, 학교배정은 1월 18일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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