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기업분석대회 1위 등 5팀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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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기업분석대회 1위 등 5팀 입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9.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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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기업분석능력 함양, 전라북도 선도기업도 홍보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 전북대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사)캠틱종합기술원이 주관하는 2018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경진대회에서 전북대가 1위를 포함해 참가한 5개 팀이 입상했다. 이 대회는 대학생 등 청년들이 전라북도 선도기업을 알리고 기업의 환경분석(3C/FAW), 사업전략, 마케팅 전략, 기술부문 등 분석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브랜드 이미지 제고, 제품개발 등) 제안내용을 발표하는 대회다.
총 19개 팀에 4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예심을 통해 9개팀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해 자웅을 겨뤘다. 본선에서 전북대 김성준(항공우주공학과)·나범수(전자재료공학과)학생이 데크항공(주)에게 ‘화재현장에서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드론’ 개발을 제안하는 분석내용을 발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북대 최인혁(전자공학과), 박상철(전자공학부), 김선희(동물생명공학과), 조수영(생명공학과), 임미경(무역학과), 정채은(무역학과), 이유진(행정학과), 김종성(고분자나노공학과), 홍경민(고분자나노공학과), 이주영(행정학과), 윤지영(통계학과) 학생팀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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