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전북사회복지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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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전북사회복지대회 실시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8.09.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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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가 12월 전라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가 주관하는 행사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광수 국회의원,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 각급 기관, 단체장과 도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사회복지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으로 사회복지사업에 기여한 유공자(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정부포상 5명을 포함 총 42명) 표창 및 행복한 사회복지 사진 및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갖는다.특히 이날 “2018년 전북사회복지대상”에는 전북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인 차종선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차종선 씨는 전북지역의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복지발전을 위해 수년간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 시민단체 활동 및 고문변호사 활동과 함께 전북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시면서 전북의 선진복지를 위하여 지역복지 중심역할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전북지역의 사회복지종사자를 주인공으로 담은 사진과 UCC 공모전을 실시하여 사회복지현장의 생생함과 따뜻하고 행복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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